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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쉬는 시간 여고생들의 분필 그림 솜씨 ‘놀라워’

(사진=인스타그램 @illusdreamer)
(사진=인스타그램 @illusdreamer)
쉬는 시간이 되면 교실 칠판은 으레 학생들의 낙서장이 된다. 한편, 너무 훌륭한 그림 솜씨 때문에 선생님도 선뜻 지우지 못하는 ‘분필 낙서’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다.

26일 <허프포스트 재팬>에 소개된 이 분필 그림의 주인공은 홍콩 한 고교에 재학 중인 5명의 학생들이다.

이 학생들은 ‘너의 이름은’ ‘토토로’ ‘미니언즈’ 등 유명 만화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칠판에 그려냈다.

해당 학생들은 칠판 그림을 잘 지우기만 하면 선생님한테 혼나는 일은 없다고 허프포스트 측에 전했다. 오히려 솜씨에 감탄하며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선생님들도 있다고 한다.

(사진=인스타그램 @illus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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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illusdrea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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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