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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패션쇼에 등장한 ‘개가죽 패딩’

멕시코의 여성 예술가 베레니세 올메도는 개가죽을 사용해 의류와 잡화를 제작했다.

올메도는 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한 여섯 마리 개의 가죽을 사용해 외투, 가방, 부츠 등을 만들었다. 


이 아이템은 큰 관심을 끌었고, 오스트리아에서 전시되기도 했다.

올메도는 “유럽에는 떠돌이 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엄청난 문화 충격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작품은 온라인에서 비난의 중심에 섰다. ‘죽은 개라도 잔인하다’는 게 누리꾼 중론이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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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