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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ing soldier cut from ‘America’s Got Talent‘

The singing soldier whose claims of being injured in battle were rejected by military officials won’t be advancing on ``America‘s Got Talent.’‘

Timothy Michael Poe appeared earlier this month on the NBC talent competition. He said he was injured by a grenade in Afghanistan in 2009, but Minnesota National Guard records didn’t support his story.

Poe crooned George Strait‘s ``The Chair’‘ before he was cut from the contest during Tuesday’s Las Vegas-set installment.

The country singer won over the crowd and judges during his initial audition that aired earlier this month with a moving story about how he blocked a grenade blast to save his buddies.

Poe later told a Dallas TV station that he believed he was telling the truth but doesn‘t know what is real. (AP)







<한글 기사>

갑작스런 오디션 프로그램 하차, 알고보니..

미국 NBC방송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아프가니스탄 주둔 당시 겪었던 감동적인 이야기로 관중의 관심을 받은 군인 티모시 마이클 포이의 무용담이 거짓으로 밝혀져 다음 무대로의 진출이 좌절됐다.

포이는 이번 달 초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에 출연해 2009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동료를 구하려 수류탄 공격을 막다 부상 당한 가슴뭉클한 사연을 소개했다. 그러나 미네소타 주 방위군은 이 이야기를 증명할 기록이 없다며 사실을 부인했다.

포이는 현지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사실을 말했다고 믿지만 무엇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지난 화요일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진 포이의 공연을 -- 조지 스트레이트의 “The Chair” -- 끝으로 더 이상 무대에서 그를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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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