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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to release new single in Japan in June

JYP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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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idol group 2PM will be making its Japan debut on June 6 with its new single album “Beautiful” and Arena Tour Live DVD.

Title track “Beautiful” has gained popularity ahead of the debut as the song of Sempio’s black vinegar drink. The song topped Recochouk chart, the biggest ringtone download website in Japan.

A song written by 2PM member, Junho, “If You are Here” will also be included on the album.

2PM is expected to meet Japanese fans at a Tokyo fan meeting on June 16, before performing live at the Video Music Awards Japan 2012 on the 23rd.

The tickets to 2PM’s concert “6 Beautiful Days” were sold out immediately. The exclusive concert will be held at the end of this month at Tokyo Budokan.



By Sim Guk-by
Intern Reporter

(simgukby@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2PM, 열도상륙 본격 인기몰이

아이돌 그룹 2PM이 본격적으로 일본 공략에 나선다.

인기그룹 2PM이 6월 6일 새 싱글 ‘뷰티풀’과 지난해 10만 관객을 동원한 2PM 첫 아레나투어 라이브 DVD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새 싱글 타이틀곡은 일본에서 방영 중인 샘표사의 ‘흑초’ 광고음악으로 먼저 공개돼 큰 사랑을 받은 ‘뷰티풀(Beautiful)’이며, 멤버 준호의 자작곡 ‘키미가 아레바’도 수록될 예정이다.

이어 싱글 발매를 기념해 6월 9일 오사카와 16일 도쿄에서 하이터치회를 마련해 팬들과 교류한다. 6월 23일에는 지바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MTV 주최의 국제적 뮤직비디오 시상식 ‘MTV VMAJ’에 일본 톱 아티스트들과 함께 참석해 라이브도 선보일 예정이다.

2PM은 총 16개 부문 가운데 최우수 그룹 비디오상에 ‘아임 유어 맨’으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PM은 이달 24-25일과 28-31일 일본 부도칸에서 단독라이브 ‘6 뷰티풀 데이즈’를 열고 일본 팬들을 만난다. 2PM의 부도칸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요청으로 6월5-6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추가 공연도 티켓이 모두 팔려 다시 한 번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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