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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발견된 ‘비행 물체’ 정체… 엉덩이?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기가 조만간 승객을 싣고 하늘을 날 예정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초호화 에어 크루즈로 알려진 ‘에어랜더 10’ 비행기는 2018년 운항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크루즈에 탑승한 여행객들은 그랜드 캐니언부터 북극까지 원하는 곳 어디든 갈 수 있다.

올해 초 깜짝 시범 비행을 선보인 ‘에어랜더’는 여행사 ‘헨리 쿡슨 어드벤쳐’와 계약을 맺어 탑승객을 모집할 예정이라 알려졌다.

한편, 이 에어 크루즈는 외관이 마치 엉덩이처럼 생겨 ‘나는 엉덩이’라 불리기도 한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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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