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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머리하다 ‘갑질’ 일삼은 여기자

대만의 한 여성앵커가 ‘무개념 여행객’으로 구설에 올랐다.

앵커 루오웨이는 친구들과 태국으로 여행을 가, 미용실을 방문했다.

머리 손질을 마친 루오웨이는, 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불을 거절했다. 


실제로, 대만에서는 미용실의 서비스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 손님이 지불을 거절할 수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현지 미용실은 황당해하며, 무조건 비용을 지불할 것을 요구해, 루오웨이는 계산을 해야만 했다.

그는 이를 부당하다며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지만, 많은 누리꾼은 그녀의 행동이 잘못됐다며 비판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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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