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미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다.네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한 카지노호텔에서 용의자 1명이 시민과 관광객을 향해 실탄을 마구 발사했다. 용의자의 난사는 10여분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이 참극으로 59명이 숨졌고 52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주미 한국대사관은 내국인 피해여부를 파악 중이다.(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