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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게 ‘부적절 행위’ 남녀...“스릴 있었다”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한 피자프랜차이즈에서 찍힌 CCTV영상이 논란거리다. 매장에 손님으로 들어가 유사성행위를 한 남녀를 담고 있다.

이 커플은 결국 법정이 서게 됐다.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22일 <더선>에 따르면 영국 스카보로 지방법원에서 이 커플에 대한 결심공판이 열렸다. 법정에서는 해당 CCTV화면도 공개됐다.

여자는 인터뷰에서 “공공장소 성행위에 대해 열린 생각을 갖고 있다. 적발될지 모른다는 스릴을 즐긴다”며 “하지만 이런식으로 인터넷에 퍼질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선고는 오는 10월로 잡혀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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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