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 To Top
한국어판

5만 리터 소변으로 만든 맥주… ‘인기 절정’

덴마크의 맥주 공장에서 소변으로 만든 맥주를 출시해 화제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뇌레보 브리구스 맥주 회사는 2015년 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객들의 소변 5만 리터를 모았다.

소변은 보리를 기르는 데 비료로 사용됐고, 이 보리는 맥주 ‘피스너’의 주 재료가 됐다.

‘피스너’는 풍부한 목 넘김과 달콤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MOST POPULAR
LATEST NEWS
subscribe
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