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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 뚜껑 안에서 고개 내민 ‘괴생명체’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 조 버틀러는 얼마 전 참치 통조림 뚜껑을 열었다가 생각지 못한 ‘생명체’와 마주쳤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참치 살코기 사이에 끼어 있던 이 생명체는 고개를 내민 채 버틀러를 쳐다보고 있었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생명체는 이미 죽은 상태였지만, 버틀러는 이 것에게 ‘에릭’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에릭은 영국 런던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에 보내졌다.

연구진들은 수차례의 연구 끝에 에릭의 정체를 밝히는 데 성공했다.

에릭은 외계인도, 올챙이도 아닌 아주 작은 게의 유생이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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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