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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상조’...인간의 명복을 빌어주다

(유튜브 캡쳐)
(유튜브 캡쳐)
하다 하다 이제는 장례까지 로봇이 치러주는 시대다.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장례산업박람회에서 “로봇 장의사”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일본 소프트뱅크에서 출시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가 장의사로 변신한 것.

장례식에 필요한 복장을 갖춰 입은 페퍼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퍼를 사용하는 비용은 50,000엔 (한화 약 50만 원)이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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