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스타그램) |
겉보기에 평범한 커플의 휴양지 모습을 담은 이 사진에는 놀라운 비밀이 있다.
가녀린 여성이 자신보다 큰 나무 한 그루를 한 손으로 가뿐히 들고 있는 모습이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14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사진의 비밀은 착시로 밝혀졌다.
여성의 머리카락과 가방 때문에 팔이 가려져서 뒤의 나무와 이어져 보인 것.
한편 이 사진의 주인공 남녀는 논란을 재밌게 여겨 사진이 언론에 보도된 모습을 캡쳐해 본인들의 SNS에 올리기도 했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