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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비하 CF에 비난 폭주

카자흐스탄 여행사 ‘초코트레블(Chocotravel)’의 CF영상이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홍보물에 승무원 노출이 심하다. 이들은 모자와 스카프, 넥타이 등의 소품으로 특정 신체부위만 가렸다.

30초 남짓의 짧은 광고지만, 누리꾼들은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비상식적인 광고”라며 “절대 이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여행사 관계자는 누리꾼들의 반응에 사과하면서도 “저 정도는 수영장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복장이지 않으냐”며 반박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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