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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대응 전염병 연구소장 이름 딴 칵테일(AFP-연합뉴스)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의 이름을 딴 칵테일 '파우치 파우치'(Fauci Pouchy)가 등장했다.
워싱턴DC에서 주류와 먹을거리를 파는 가게 '카포 바'가 생산 판매하는 이 상품의 이름은 '주머니'라는 뜻의 영어 단어 '파우치(Pouch)'와 파우치(Fauci) 소장의 이름을 결합한 것이다.
현지언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의 전면에 나서온 파우치 소장의 인기가 치솟자 그의 이름을 딴 다양한 상품들이 미국내에서 쏟아지고 있다고 19일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