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내 방송사고...아침시청자 ‘화들짝’

Published : Mar 25, 2018 - 10:59 Updated : Mar 25, 2018 -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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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진행자가 증시개장 직후의 상황을 전하고 있었다. 국내의 한 경제전문뉴스 채널이다.

(사진=유튜브 캡처)

차분한 어조로 시황을 보도하던 이 진행자. 그는 잠시 후 돌연 눈을 지그시 감더니 스튜디오 바닥으로 휙 쓰러지고 만다.

수년 전의 이 동영상을 접하는 이들은 여전히 안쓰럽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빈혈증세다” “과로한 듯 보인다. 휴가가 절실해” 등 앵커의 건강을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유튜브 / 36초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