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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日 지역 홍보 비디오, 선정성 논란

 
(사진=유튜브)
(사진=유튜브)

그라비아 모델 출신 일본 스타 단 미츠가 출연하는 지역 관광 홍보 영상이 선정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강도는 약하지만 성적 은유가 담긴 표현들이 지자체 홍보 영상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 영상은 5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항의가 빗발치는 한편, 조회 수가 꾸준히 증가해 150만 회에 이른다.

18일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해당 지자체장들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된 부분을 검토하겠지만, 영상을 내릴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

미야기 현 지사는 “되는 것도 안되는것 도 아닌, 그런 (애매한) 건 관심을 불러일으키지 못한다”며 리스크를 감수하고라도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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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