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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
1 파운드(450g)당 가격이 2,600달러인 ‘라 마들렌 오 트뤼프’는 최근 ‘세상에서 가장 비싼 초콜릿’으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다.
맛보기 한 조각의 가격도 250달러에 달해 일반인은 엄두도 내기 어렵다.
덴마크 쇼콜라티에의 작품인 이 초콜릿은 희귀한 프랑스산 페리골드 트러플을 통째로 넣고, 가나슈에도 트러플 오일이 첨가되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네티즌들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 트러플을 왜 굳이 초콜릿으로 감싸야 하냐,” “그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초콜릿을 시식한 사람들은 “과일 향이 풍부하게 난다” 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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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