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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만나주고 2억 내놓으라는 ‘공주병 여친’

한 젊은 여성이 자신의 ‘첫 연애상대’를 찾는다는 내용의 온라인광고를 게재했다.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여성이다.

이 여성은 자신의 신장과 몸무게를 각각 161cm와 44kg이라고 소개했다. 나이는 만 19세라고 했다.
 
(사진=로바토)
(사진=로바토)

그녀는 대가로 우리돈 2억원(25만 호주달러)을 요구했다.

그녀는 이어 몇가지 선결조건을 내걸었다.

데이트를 하려면 일단 입금부터 하라는 것이다. 또 연애 시 폭력을 행사할 수 없고 휴대폰촬영도 안된다고 명기했다.

‘단순변심에 의한 계약 취소’의 가능성도 언급됐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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