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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뒤에서 낯뜨거운 행위...‘짐승’

(사진=자네사 맥킬린 페이스북)
(사진=자네사 맥킬린 페이스북)
커플의 눈동자에 비친 서로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와 풍경.

최고 멋진 순간의 웨딩사진을 위해서는 모든 것이 완벽해야 한다. 사진을 찍는 커플 뒤편의 배경도 예외는 아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캐나나 온타리오의 한 농장에서 포즈를 취하던 남녀는 예기치못한 경험을 했다. 이들은 브래드와 자네사 맥킬린이다.

드레스를 곱게 차려입은 신부 뒤에 펼쳐진 광경. 젖소 커플이 그들보다 더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던 것.

신부 자네사는 페이스북에 해당 사진을 공유했다. 그녀는 “확실히 우리 주변에 사랑의 기운이 감돌고 있었다고 말해도 될 것 같다”고 적었다.

이 사진은 3천 회 이상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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