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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원짜리 ‘오두막’, 화장실과 부엌은 없어…

일본 생활용품 회사인 무지가 9평 방의 ‘집’을 출시했다. 

무지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 상품은 ‘오두막’이란 별칭을 가졌으며, 비용은 약 4천 1백만 원(3만 6천 달러) 상당이다.
 
(사진=무지 홈페이지)
(사진=무지 홈페이지)

오두막에는 현관과 큰 미닫이 유리문이 포함돼 있으며, 화장실이나 부엌은 없다.

무지 홈페이지는 “이 오두막은 완전한 집의 기능을 하기 위한 게 아니다”며 “대단히 괜찮은 텐트 정도”라고 설명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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