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는 더 이상 ‘소년’이 아니다.
모델은 재크 하웰 (Zach Howell,) 사진 작가는 사라 헤스터 (Sarah Hester)
사진 속 하웰은 이마 흉터, 안경, 마법 지팡이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해리 포터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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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헤스터) |
사진 작가 헤스터는 “처음 만난 후 모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농담처럼 그를 ‘해리’라고 불렀다”며 “섹시한 촬영을 해보자고 던진 말이 실제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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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헤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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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헤스터) |
만일 ‘소년’의 이미지가 강한 해리 포터 캐릭터를 성적으로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된다면, 이에 대해 원조 배우 다니엘 레드클리프가 일찍이 한 말이 있다.
지난 2008년 브로드웨이 쇼에서 전라로 연기한 레드클리프는 유사 질문을 받자, “남성들은 엠마 왓슨을 순식간에 대상화시키지 않았던가”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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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헤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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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헤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