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개가 험상궃은 얼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데렉과 크리스틴 블룸필드의 얼 (Earl)은 퍼그와 비글의 믹스견이다.
|
(유튜브) |
이 커플은 인상을 찌푸린 듯한 얼의 사진을 찍어 기막힌 문구를 곁들여 사회공유망서비스(SNS)에 나누고 있다.
얼은 만사에 짜증이 난 표정으로, 만약 이 개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야 내 똥 치워’, ‘인생은 힘든 것’, ‘너나 잘해’ 등의 사디스트적인 말을 던지는 것으로 상상되고 있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