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커플의 이혼 소송 소식을 활용한 각종 마케팅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3일 노르웨이 항공은 한 지면 광고를 활용해 로스 앤젤레스로 향하는 편도선 (24만원)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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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문구는 바로 “브래드가 싱글입니다”라는 간결한 한 줄로, ‘돌아온 싱글남 (돌싱남)’ 브래드를 만나러 LA를 방문하길 장려하고 있다.
일각에선 ‘창의적’이라며 호평을 받았지만 또 일각에선 허물어지는 가족을 희화화했다며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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