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외 TV 프로그램에서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30초 안에 방귀를 몇 번이나 뀌는지 도전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한국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영상에는 반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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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
지난 21일 국내 사회공유망서비스(SNS) 이용자가 공유한 짧은 영상 속에서는 날씬한 여성이 비키니를 입은 채 방귀를 연달아 뀌는 해외영상이 소개되었다.
무려 30초에 93번 방귀 소리가 기록되며 TV 프로그램 진행자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한국어로 ‘방귀’라고 소개되었던 이 영상 속에 ‘Queef (퀴프)’라는 단어가 나온 것이다. 퀴프란 ‘질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 배출물’로, 이 여성은 방귀가 아닌 질 수축-이완으로 소리를 냈던 것이다.
이에 몇몇 네티즌들은 이를 ‘질풍’이라 명명하며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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