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에 있는 농장에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입은 소들의 장면들이 공개된 직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인 베키 하우즈는 뉴저지의 관광 단체와 협업해 다섯 마리 소들에게 옷을 만들어 줬다고 말했다.
|
(유튜브 캡처) |
그녀는 “농장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제일 좋다.”라고 말하며 “마음 같아서는 10월부터 캐럴노래를 틀고 싶다.”라고 전했다.
올해는 특별히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제작해 입은 거라 더 뜻깊다고 말했다.
소에 맞춰서 옷을 제작하기가 마냥 쉽지는 않았지만, 크리스마스 느낌을 살리는 데 성공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