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교통방송 아나운서가 소개한 수입차가 있었다. 남자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사의 마이바흐 S6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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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
이 세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의전차량으로도 사용된 바 있다. 물론 방탄 제작된 경호차는 일반 시판용과 큰 차이를 보인다.
공개된 제원에 따르면 전장 5m가 넘고 전폭도 1.9m에 달한다.
뒷좌석은 고급 안마의자 혹은 여객기 비즈니스석을 방불케 한다. 상하조절이 가능한 지지대가 장착돼있다. 앞좌석과의 충분한 공간 또한 자랑거리다. 좌석등받이도 뒤로 45도 가까이 젖힐 수 있다.
시승한 김보빈 아나운서가 영상에서 선보인다.
또 전조등에 적용된 첨단기술이 눈에 띈다. ‘나이트뷰어시스트’라 불리는 적외선라이트 장치는 밤시간 보행자 식별이 용이하도록 돕는다.
메르세데스 마이마흐 S600의 국내판매가는 3억원을 호가한다. (동영상출처=tbs,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