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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객, 페루 폭포서 셀카 찍다 사망

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폭포에서 셀카를 찍다가 떨어져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 떨어진  한 국 관광객 김모씨의 시신을 4일(현지시간) 수습했다.

페루 곡타폭포 전경 (연합)
페루 곡타폭포 전경 (연합)


김씨는 지난달 29일 곡타폭포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더 좋은 셀카를 찍으려고 하 다가 폭포로 떨어져 실종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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