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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구에서 건진 새우 판매’ 사진 공개


새우 판매업자가 하수구 쓰레기에서 건진 새우를 판매하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언론 넷이즈는 중국 우한 성 시장 상인들이 새우를 처리하는 과정을 보도했다. 



판매자들은 수산시장 근처 하수구에 버려진 새우를 건져 근처 공중화장실에서 씻어 팔았다. 심지어 화장실 바닥에 새우와 물고기를 늘어놓고 정리했으며, 판매업자들은 이 같은 비위생적인 처리 과정을 숨기기 위해 새우와 다른 종류의 물고기들을 섞어 판 것으로 알려졌다.

더 통통하게 보이려고 젤라틴을 주입한 새우가 최근 적발된 데 이어 중국의 ‘음식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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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