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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女교사, 학생 교직원 가리지 않고… ‘충격’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여교사가 최소 4명의 남학생에게 나체 사진을 포함한 부적절한 사진을 보내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최근 교사가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건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28세 디온 야운스는 학생들과 부적절한 대화를 나눴고, 이 중 한 명은 사진을 교환하며 관계를 이어갔다고 한다.

야운스는 학생뿐만 아니라 교감 등 동료 교직원과도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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