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의 한 공무원이 관공서를 돌아다니며 연인과 성관계를 맺다가 CCTV에 포착돼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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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외신에 따르면 볼리비아 서부의 오루로市 공무원인 미구엘 메디나는 최근 전직 공무원인 연인과 자신이 일하는 관공서에서 성관계를 맺었다.
이들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내부에 설치된 CCTV에 애정행각이 그대로 담겼고, 이 영상이 SNS를 통해 언론에 흘러들어 가면서 사회적 논란을 부르고 있다고 한다.
영상에 포착된 공무원커플은 오루로의 한 관공서를 돌아다니며 애정행각을 펼쳤고, 이를 접한 시민들은 시장에게 탄원서를 냈지만, 시당국은 아직 공식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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