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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트 5 3문제
1. The new workers have been ------- in the training room for a session on the company's regulations and office procedures.
(A) assembled
(B) assembling
(C) assembler
(D) assemble
해석 -- 신규 직원들이 회사 규정과 사무 절차에 대한 연수를 위해 실습교육장에 모였다.
해설 -- 태에 맞는 동사 채우기 문제
be동사(been) 뒤에 올 수 있는 동사의 p.p.형 (A), –ing형 (B), 명사 (C)가 정답의 후보이다. ‘신규 직원들이 실습교육장에 모였다’, 즉 ‘직원들이 모여졌다’라는 수동의 의미 관계이므로 빈칸 앞의 be동사(been)와 함께 쓰여 수동태를 만드는 (A) assembled가 정답이다. 동사인 (D)는 be동사 다음에 올 수 없다.
어휘
regulation 규정
procedure 절차, 수순
assemble 모이다, 집합시키다
2. A staff at the embassy extended the visa of an applicant ------- after she presented her documents, but granted her only three more months.
(A) shortly
(B) recently
(C) briefly
(D) broadly
해석 -- 대사관 직원은 신청인이 서류를 제출한 직후 그녀의 비자를 연장해 주었지만, 오직 3개월만 더 승인해 주었다.
해설 -- 부사 어휘 문제
‘대사관 직원은 신청인이 서류를 제출한 직후 비자를 연장해 주었다’라는 문맥이 되어야 하므로 빈칸 뒤의 after와 함께 ‘~한 직후’라는 의미의 어구 shortly after를 완성하는 부사 (A) shortly가 정답이다. 참고로 (B) recently는 ‘최근에’, (C) briefly는 ‘잠시 동안, 간단히’, (D) broadly는 ‘대략적으로’라는 의미임을 알아둔다.
어휘
embassy 대사관
extend 연장하다
present 제출하다, 내놓다
grant 승인하다, 허락하다
3. The keynote speaker will deliver the speech ------- the chief executive officer welcomes the participants and gives some initial remarks.
(A) as
(B) with
(C) until
(D) once
해석 -- 그 기조연설자는 일단 CEO가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최초 발언을 하면 연설을 할 것이다.
해설 -- 부사절 접속사 채우기 문제
이 문장은 주어(The keynote speaker)와 동사(will deliver), 목적어(the speech)를 모두 갖춘 완전한 문장이므로 빈칸 이하는 수식어 거품으로 보아야 한다. 이 수식어 거품은 동사(welcomes)가 있는 거품절이므로 수식어 거품절을 이끌 수 있는 부사절 접속사 (A), (C), (D)가 정답의 후보이다. ‘그 기조연설자는 일단 CEO가 참석자들을 환영하고 최초 발언을 하면 연설을 할 것이다’라는 문맥이 되어야 하므로 (D) once(일단 ~하면)가 정답이다. 전치사인 (B)는 수식어 거품절을 이끌 수 없다.
어휘
keynote speaker 기조연설자
deliver 연설하다
welcome 환영하다
remark 발언, 논평
정답: (A) / (A) /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