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눈, 작은 얼굴로 청순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새로운 성형 롤 모델 유리사가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한국 제일가는 미녀’로 중국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유리사는 6월 9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최근 촬영한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찍은 이 화보사진은 올린지 2시간 채 안 되어 약 8,500 건의 ‘좋아요’ 수를 기록하고 인기 검색어 순위에 떠오르며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
유리사 (Weibo) |
또한 메르스로 인해 한창 긴장이 고조되는 시점에, 그녀는 얼굴 전체를 거의 다 가리는 마스크를 끼고 찍은 사진을 올려 작은 얼굴을 입증했다.
|
유리사 (Weibo) |
사진과 함께 “조심하세요” “저는 출근하러 갈게요. 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등의 글을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메세지도 잊지 않았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와, 얼굴이 너무 작아서 마스크를 낄 수가 없네” “출근 할 필요 없어요. 그냥 ‘꽃미녀’역할만 충실히 맡아 주시면 됩니다” “이 세상에 이렇게 예쁜 여자도 실제로 존재하긴 하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유리사 (Wei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