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시합 중 이빨을 잃은 선수들에게 이 대신 병따개를 임플란트 시술한 맥주회사 “살타”의 광고영상이 1일 英외신 메트로의 주목을 받았다.
아르헨티나의 한 럭비 클럽 스폰서 “살타” 맥주 회사는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낫지만, 이는 잃어버리면 평생 되돌릴 수없다”며 이가 빠진 럭비 선수들을 위한 보상차원에서 특별한 임플란트 시술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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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살타”라고 새겨진 병따개를 이가 사라진 자리에 임플란트해 넣은 것이다.
시술을 진행한 세바스찬 쥬리 박사는 “새로운 혁신”이라며 “치아가 씹는 기능 이외에 병을 따는 기능까지 가지게 됐”음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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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는 마케팅 회사 오길비의 아르헨티나 지사에서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