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인스타그램의 왕”인 억만장자 토미 토우토우니(42)의 재력을 과시하는 인스타그램 사진들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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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수백억원대의 자산을 보유한 그는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일 년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약 1백만명의 팔로워를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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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그는 “그 어떤 남성이 나와 같은 삶을 살고 싶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나처럼 사는 것은 그야말로 모든 남성들의 꿈이다. 나는 이렇게 사는 게 정말 즐겁다”라며 스스로의 삶에 더없이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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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그는 또한 인터뷰에서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생활을 올리기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자신의 친구이자 또다른 인스타그램 유명인사 댄 빌저리안이이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여성들과 함께하는 사진을 비롯한 호화로운 삶을 게시해 인기를 끄는 것을 보고 자신도 포스팅을 시작하게 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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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토니의 부는 19살무렵부터 불어나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할리우드에 있는 나이트클럽을 통째로 매입하기에 이르렀다. 나이트클럽을 시작으로 그는 레스토랑과 술집을 사들여 막대한 이익을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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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