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토끼가 그의 새끼에게 “가장 큰 토끼” 기록을 넘겨주게 될 전망이라고 허핑턴포스트, 데일리 메일 등이 최근 보도했다.
몸길이 약 134cm, 무게는 약 22kg에 달하는 다리우스는 웬만한 저학년 초등학생 못지않은 크기와 무게를 자랑한다. 그러나 태어난 지 6개월 된 그의 아들 제프는 이미 길이 116cm에 육박하며, 빠른 속도로 계속 자라나고 있다. 그의 성장 속도를 볼 때, 제프의 크기는 머잖아 다리우스를 따라잡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