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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모델, 출산직전 ‘노출셀카’ 화제

란제리 모델이 출산 예정일을 불과 이 주 앞두고 과감한 노출 셀카를 인스타그램에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속 화제의 주인공인 사라 스테이지(30)는 아이를 임신한 만큼 배가 부풀어 있지만, 배를 제외한 곳에는 전혀 살이 오르지 않은 마른 몸매를 갖고 있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이 주 뒤 아이를 낳을 임산부라는 것을 전혀 알아채지 못할 만큼 마른 그녀의 몸을 보고 팬들은 그녀의 자기관리 능력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 편 다른 이들은 “스테이지의 몸은 임산부라기에 지나치게 말랐다. 이는 그녀 자신뿐만 아니라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아야 하는 태아에게도 좋지 않다” 며 “이런 사진은 임산부가 임신 중에도 마른 몸을 유지해야 한다는 관념을 심어 줄 수 있다”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유럽 혈통인 사라 스테이지 (30)는 코스타리카 인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로 미국에서 모델 활동을 펼치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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