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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세쌍둥이 합동 결혼식 ‘화제’

남부 브라질에 거주하는 세쌍둥이 여성이 같은 날 한꺼번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1일 보도했다.

특별한 결혼식의 주인공인 라플레아, 로첼, 타지안 비니(29)는 결혼식 당일 같은 웨딩 드레스를 입고 같은 스타일의 화장을 해 쌍둥이로서의 의식을 더욱 돈독히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세 쌍둥이는 결혼식 날 하객들이 자신들을 구별할 수 있도록 각각 다른 색깔의 부케를 들기로 했다.

이들은 자라오면서 항상 같은 취향을 공유했고 관심사도 비슷해 여타의 자매들보다 친밀한 관계를 쌓아왔다고 말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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