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리셉션데스크 여직원의 ‘깜짝 서비스무대’

Published : Oct 30, 2018 - 18:11 Updated : Oct 30, 2018 - 18:40

엊그제 그리 찌던 여름은 온데간데없고...

(사진=온라인커뮤니티)

그리고 누군가는 벌써 기다리는 봄. 그 신록의 계절을 배경으로 담은 영상이 지금 인기다.

화면은 지난 5월 방영된 전국노래자랑 당진 편 김다빈씨를 비추고 있다.

모 컨트리클럽에서 근무한다는 김씨는 20대 초반다운 면모를 보였다. 구두가 거추장스러웠는지 시작부터 벗어두는가 하면 급기야 다리찢기 요가까지 방청객 앞에 선사했다.

이후 "스카이콩콩 타듯 박력있고 신명난다"라는 누리꾼 감상평이 나왔다. 또 그의 "붉은 원피스에서 라틴탱고의 정열을 봤다"는 의견도 있다.

* 관련동영상 주소(12" 36" 지점 / 출처=KBS,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RMCPEF1tOMY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