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실수로 교도소에 갈 뻔한 여성이 한 장의 사진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외신은 최근 마리화나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된 19세 소녀 마샬라 퍼킨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퍼킨은 최근 친구들과 함께 피려 준비해뒀던 마리화나가 경찰에게 들통나 곧바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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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주황색 옷을 입은 채 촬영한 퍼킨의 머그샷은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의 시선을 끈 것은 다름 아닌 퍼킨의 화려한 눈 화장이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퍼킨은 형형색색의 아이 섀도를 활용, 자신의 눈매를 더욱 강조하는 화장을 선보였다.
해외 누리꾼들은 “빨리 그녀의 화장법을 배우고 싶다,” “어떤 제품을 사용했는지 궁금하다” 등 그녀의 화장법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퍼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줄 상상도 못했다”며 향후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화장 노하우를 공개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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