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at named Stubbs has been the mayor of a small Alaskan town for about 15 years, locals say.
Known locally as “Mayor Stubbs,” the part-manx was named mayor of Talkeetna shortly after he was born, KTUU-TV, Anchorage, Alaska, reported.
As the story goes, about 15 years ago, some residents of Talkeetna were unhappy with the candidates who were running for mayor, so as a joke, they encouraged others to elect Stubbs the cat as a write-in candidate, and he actually won.
Since then, he has held the title of honorary mayor.
Stubbs mostly hangs out at Nagley‘s General Store, where thousands of tourists ask to see him every year, the report said.
“Oh my gosh, we probably have 30 to 40 people a day come in who are tourists wanting to see him,” said Lauri Stec, who works at Nagley’s. (UPI)
<관련 한글 기사>
15년동안 시장으로 재임한 고양이
스텁스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알래스카의 한 지역에서 15년 간 시장으로 지냈다고 한다.
알레스카 방송국은 맹크스 종 혼혈인 이 고양이가 태어난지 채 얼마 안됐을 때부터 알래스카 탈키트나의 시장으로 임명되었다고 전했다.
15년 전, 알래스카의 주민들은 시장으로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이 못마땅하여 차라리 스텁스를 후보자로 등록하자고 했고, 실제로 당선된 것이다.
그 이후로 스텁스는 명예 시장직을 지속해왔다.
스텁스는 주로 네글리 잡화점에서 지내며, 그를 보러 찾아오는 수 천 명의 관광객을 매 해 맞이한다.
잡화점에서 일하는 라우리 스텍씨는 "매일 3, 40명의 관광객이 스텁스를 보러 찾아온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