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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harges in Longhorns rape investigation

Prosecutors said Thursday they will not file charges against two University of Texas football players in a sexual assault investigation.

Bexar County first assistant District Attorney Cliff Herberg told the Austin (Texas) American-Statesman, there was not enough evidence to warrant charges against Case McCoy and Jordan Hicks.

"Absent the discovery of additional evidence that would be incriminating, which we don't anticipate, the case is closed for now," Herberg said. "We have already reviewed the reports of the case preliminarily and it looks like the police department did a thorough investigation, so we will not be conducting any additional investigation of our own."

San Antonio police received a report in late December that McCoy and Hicks had allegedly assaulted a woman at a downtown hotel on the eve of the Alamo Bowl. The pair were suspended for the game for violations of team rules.

The two players were reinstated to the team Jan. 13 but face internal disciplinary action. (UPI)



<관련 한글 기사>


대학생 단체성폭행 사건, "현재로선 종결"

미국 텍사스에서 성폭행 혐의를 받았던 대학 풋볼선수 두 명이 무죄로 풀려났다.

텍사스 남중부 베어카운티 지방검사 클리브 헤르버그는 텍사스 대학에 재학 중인 케이스 멕코이와 조던 힉스를 성폭행 혐의로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4일 (현지시간) 밝혔다.

“(두 사람의) 죄를 입증할 추가적인 증거가 없는 이상 이 사건은 현재로선 종결된 것으로 봅니다”라고 헤러버그는 말했다. 그는 사건 기록을 검토한 결과 경찰조사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판단했으며 검사 측에서 추가조사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안토니오 경찰은 작년 12월, 익명의 한 여성으로부터 시내의 한 호텔에서 두 사람이 자신을 성폭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당시 멕코이와 힉스는 알라모 보울 (샌안토니오 알라모 돔에서 매년 열리는 대학 풋볼 경기, 2012년에는 텍사스 대학과 오레건 주립 대학의 경기가 12월 29일 열렸다)에 참가하기 위해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13일 팀에 재합류했으나 팀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다.

(123rf)
(123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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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