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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Utah footballer admits to child porn

A former football player at Southern Utah University has pleaded guilty to charges he downloaded child pornography in 2010, officials say.

Cameron Anthony Morgan, 22, was charged last year with 10 counts of second-degree felony sexual exploitation of a minor.

Morgan's attorney stipulated during a preliminary hearing Wednesday in Cedar City that child pornography was on his client's computer.

Morgan pleaded guilty to all 10 counts.

In court documents, Morgan had said he accidentally received the child porn while downloading adult pornography.

A trial date has not been set.

Morgan could be sentenced to 15 years in prison on each count. (UPI)



<관련 한글 기사>


축구선수, 아동성범죄 발각!


미국의 전직 대학 미식축구선수가 아동 음란물 소지죄를 인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우스 유타 대학 선수 출신인 카메룬 앤쏘니 모건 (22)는 작년, 2010년에 아동 음란물을 컴퓨터에 다운받은 혐의를 포함해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 착취 혐의 10건으로 기소되었다.

모건의 변호사는 지난 20일 (현지시간) 시더 시티 법정에서 열린 예심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법정 기록에 따르면, 모건은 성인이 나오는 음란물을 다운받다가 실수로 아동음란물을 다운받았다고 증언했다.

모건은 각각의 아동범죄 혐의에 대해 최고 징역 15년씩을 선고받을 수 있다.

미국은 아동 음란물 제작은 물론 소지만 해도 중범죄로 여기며, 각 주법에 따라 한 건당 최소 5년에서 1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전국을 돌며 아동 포르노를 제작하고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에릭 저스틴 토스 (30)의 경우 미 연방수사국(FBI)에 의해 작년 4월 ‘FBI 10대 중대 수배자’ 명단에 오르기까지 했으며, 그에게 걸린 현상금만 약 10만달러 (한화 약 1억 8백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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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