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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 tried for inciting teen sex in U.K.

A group of swingers in Britain were tried Wednesday on charges of inciting a 13-year-old boy to have sex, British media reported.

Brian Ecclestone, 32, allegedly invited the unnamed boy to have sexual intercourse with his girlfriend Emmanie Hughes in February 2011, the teenage victim told Swansea Crown Court. Ecclestone is also accused of videotaping the incident.

The victim said Ecclestone took him to the room where Hughes was staying, and said that he “felt really pressured.”

The couple and two other men, who are believed to have been sexually involved with Hughes, have been accused of inciting a child under 16 to engage in sexual activity with Hughes.

The defendants denied the charge, saying they had no knowledge of the victim’s age. Prior to the trial, Hughes told the police that she thought the boy was 16.

Ecclestone told the court that the sex was consensual, and that the victim asked for it. The victim denied Ecclestone’s claims.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막장 30대, 여친 불러놓고 10대에게...

영국에서 한 30대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한 13세 소년의 성관계를 주선하는 어이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데일리 메일은 27일 (현지시간) 브라이언 에클스톤 (32)과 엠마니 휴즈 (31) 등 네 명이 16세 이하 미성년자의 성행위를 부추긴 혐의로 스완지 크라운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명 스윙어 (Swinger: 배우자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성생활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알려진 에클스톤은 지난 2011년 2월, 자신의 친구 이언 워커의 집에 찾아온 피해 소년에게 자신의 여자친구 휴즈와 관계를 가지라고 부추겼다고 한다.

소년은 사건 당시 가족 친구이기도 한 워커의 집을 방문 중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에클스톤은 워커와 소년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가서 휴즈가 있는 2층으로 가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년은 이에 대해 “굉장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증언했다.

피해자는 다음날 귀가했는데, 당시 그의 모친의 증언에 따르면 그가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였다(he did not seem himself)”고 한다. 소년은 친구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았고, 뒤이어 사실을 알게 된 소년의 어머니는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다.

피고인들은 이 성행위가 강제로 이뤄졌다는 혐의를 부인했으며, 아이의 나이에 대해 몰랐다고 주장했다. 휴즈는 경찰의 사정 청취에서 소년이 16살인줄 알았다고 말한 바 있다.

에클스톤은 자신이 행위를 강제했다는 소년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피해자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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