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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중 덜미 잡힌 치어리더 불륜女, 충격적 우연

미국 NBA 치어리더 출신으로 댄스강사로 일하는 30대 여성이 17세 소년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다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유튜브)
(유튜브)

올해 33세인 앰버 텔포드는 최근 17세 소년과 주차장, 모친의 집 등 장소를 가리지 않으며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체포됐다.

텔포드의 행각은 그녀가 디즈니랜드, 청소년 옷 등에 지출을 하는 것을 의심한 남편이 사설탐정을 고용해 뒤를 밟으면서 밝혀졌다.

더 놀라운 것은 그녀와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던 소년이 이 사설탐정의 아들이었던 것.

사설탐정은 그녀를 미행하다가 자신의 아들과 관계를 맺는 현장을 직접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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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