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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성매매女, 알고보니... '충격'

중국에서 브로커들에게 돈을 주고 가짜 온라인 뉴스까지 만들어가며 유명인 행세를 해, 돈을 더 받아온 성매매 일당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당국은 최근 성매매 일당을 적발했는데 체포된 여성들은 돈을 더 받으려고 해외 미인대회 우승경력, 뮤직비디오 등을 가짜로 꾸며내 온라인에 배포해 유명인 행세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외신에 따르면, 일부 여성들은 한국에서 성형수술을 받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칭쉔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성매매여성은 한국에서 성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인대회 우승자인 것처럼 꾸며 화대를 높여서 받아왔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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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