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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덜미 이주민, ‘돈 줄 테니 잠자리하자’ 뻔뻔

이주민 남성들이 한 여성을 성추행하고 여성이 항의하자 돈을 줄 테니 성관계를 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확산하며 유럽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의 한 여성은 밤길에 이주민 남성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유튜브)
(유튜브)


사건 발생 직후 여성을 휴대전화로 상황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려 파장을 낳고 있다.

영상에서 여성은 두 명의 남성에게 ‘당신 친구가 내 엉덩이를 만졌다. 이런 행동이 괜찮다고 생각하느냐?’라며 강하게 항의한다.

하지만, 남성은 사과는커녕 여성에게 성관계하자고 한다.

여성이 거부하자 남성은 ‘돈을 낼 것이다. 왜 안되냐?’며 따져 묻는다.

이에 여성은 자신은 매춘부가 아니라며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영상은 끝난다.

이 영상은 유럽이 이주민과 이주민관련 범죄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에서 확산하며 큰 파장을 낳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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