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매체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미네소타 대학 농구선수의 성적으로 문란한 비디오가 SNS에 유출되고 나서 징계를 받았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비디오는 수비수인 케빈 도시(Kevin Dorsey)의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 금요일에 올려졌다가 30분 이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와 다른 두 수비수인 네이트 메이슨(Nate Mason)와 두프리 맥브래이어(Dupree McBrayer)는 팀 규칙을 어겨서 일요일 경기 때 모두 벤치 신세를 졌다.
미네소타 대학 남자 농구팀은 3명이 없는 상태에서 게임에 출전해 84대 7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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