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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맥그리거 ‘핵펀치’ 4초 KO 영상(영상)

UFC 196 메인이벤트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의 과거 ‘핵펀치’ KO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유튜브)
과거 코너 맥그리거가 임모틀FC4 (Immortal FC4)에서 열린 패디 도허티와의 경기에서 4초 만에 KO 승리를 거두는 동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상대방을 강한 펀치를 내리꽂고 쓰러트리고서 폭풍 파운딩으로 실신시키는 모습이 최근 조제 알도와의 ‘세기의 대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와 판박이처럼 유사했기 때문.

코너 맥그리거는 작년 12월 조제 알도(29, 브라질)와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UFC 최고의 스타로 단숨에 등극한 바 있다.

맥그리거는 UFC 페더급 타이틀매치에서 조제 알도를 1라운드 13초 만에 KO로 승리를 거두면서 챔피언벨트와 함께 보너스 5만 달러(약 5,900만 원)를 거머쥐었다. 이 경기는 역대 UFC 타이틀매치에서 최단시간 피니쉬 경기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맥그리거는 지난 6일(이하 한국 시각) UFC 196 메인이벤트였던 네이트 디아즈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2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석패했다.

15연승이 끊긴 맥그리거는 P4P 랭킹에서 5계단 떨어진 8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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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