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의 토고에서 한 여성의 주요 부위에서 뱀이 나오는 영상이 촬영돼 충격을 주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여성은 성매매 여성으로 최근 토고의 한 병원에서 뱀을 신체 주요 부위에서 꺼내는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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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영상에는 가늘지만 긴 뱀이 서서히 여성의 다리 사이에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은 부두(voodoo) 주술사와 관계를 맺었고, 주술사는 뱀으로 변신해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갔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며칠 간 뱀을 꺼내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의 진위는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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