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출신의 스웨덴 여성 카타리나 코나우가 친구를 들고 스쿼트를 하는 영상을 SNS에 올려 해외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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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코나우는 2012년 미스유니버스 스웨덴 대표를 뽑는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고, 같은 해 일본에서 열린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스웨덴을 대표한 바 있다.
코나우는 최근 해변에서 친구를 어깨에 올리고 스쿼트를 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계정에 올렸다.
비키니 차림의 코나우가 역시 비키니 차림인 친구를 들쳐메고 가뿐하게 스쿼트를 해내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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